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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있다.
삶의 에너지가 바닥난 기분이랄까?
그냥 계속 그런 상태의 연속이다.
한편으로는 조직적인 틀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살아야한다는
강박이 나를 억누르면서도 그 상태가 이어지지 못한다.
뭐가 문제지?
아니 뭔가 제대로 되고 있기는 한 건지,
도통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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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무 걱정
- 봉화초등학교 김한결
엄마나무는 걱정이 많아요
동생이 아플까봐
내가 길을 잃을까봐
아빠가 늦을까봐
밥이 탈까봐
선생님 말씀 잘안들을까봐
이런 걱정이 많아서
나뭇가지가 축축 늘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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