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고독이 몸부림칠때’는 요즘 영화 같지 않다.
요즘 영화라면 응당 잘 나가는 TV 스타나 일류급 배우로
구색을 맞추고 영화를 시작할 텐데 이 영화를 보면 별로 그렇지가 않다.
그나마 진희경 정도가 아역을 제외한 배우 중 가장 젊은 정도...

그 덕에 연기력에 있어서는 다들 수준급으로 보인다.
그리고 영화에 잘 나타나는 하나.
어른들에게도 반말을 하는 것 같으면서도 결코 반말이라고 할 수 없는
경상도 사투리 역시 영화가 보여주는 감칠맛이다.

그러나 ‘고독이 몸부림칠때’ 라는 제목만큼 고독한 사람들인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개개인을 이해주는 이웃이 있고 친구가 있고 가족이 있는데
정말 고독이 몸부림칠 정도 일까...

특히 김무생, 양택조 그리고 박영규가 영화 속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또 하나의 볼거리다.
반응형
반응형

 

 탐욕의 실체 : 내부자가 폭로하는 엔론 파산의 진실’이란 제목의 이 책은 제목이 시사하는 그대로 엔론이라는 거대 기업이 망해가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보통 이런 책이라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별로 정리해 나아가는 것이 보통의 것일 테인데 이 책의 경우는 외부의 작가가 외부의 시점으로 본 것이 아니라 엔론이라는 거대 기업에 막 입사한 MBA 졸업생이 자신의 개인적 입장에서 서술해 나아갔다는 점이 특이하다.

엔론이 한 때 비즈니스 위크지에서 매긴 등수에서 세계 7위에 까지 올랐다고는 하나 사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 엔론은 그저 단순한 에너지 회사로만 알았다. 그래서 엑슨모빌 정도의 정유회사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에서 말하는 엔론은 단순한 정유회사라기 보다는 금융기관 특히 보험사에 더 가까웠다.
지금까지 미국의 경영 방식이 최선이고 회계방식 또한 미국의 것이 최선의 방법인냥 특히 우리나라에 많이 소개가 되었었는데 그런 일방적인 생각은 틀리다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