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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이 말은 일본영화를 볼 때도 그대로 적용된다.

한 번 씩 감성이 우리와 딱 맞아 떨어지는 것 같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내 감성과는 전혀 다른 이해하기 힘든 그들의 감성에 놀란다.

그런 점에 있어 ‘Zatoichi’는 내게 있어 완벽한 후자다.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를 두고 흔히 폭력의 미학이라고들 한다.
폭력의 미학인 만큼 그의 영화에선 늘 야쿠자가 나왔고
그 연장선상의 의미인지 Zatoichi에서는 검객이다.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 마냥 여기는 영화 속 그들.
영화는 현실세계의 반영이라는데 정말 일본일들의 생명관은 그럴까.

튀기는 핏발만 생각나는 Zatoichi
내게는 기타노 다케시의 폭력의 미학이라는 코드가 도무지 맞지
않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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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문화가 미국으로 편향되는 편이라서 미국이 아닌 서양식은 미국적이 아닌 것이라면 더 더욱 이국적으로 느껴지곤 한다. 그 중 영화에서 접한 하나의 나라가 이탈리아다.
그 첫 번째 영화가 피렌체와 밀라노,라는 이탈리아에서도 대도시를 배경으로 한 'Between calm and passion' 였다면 오늘 본 'Under the Tuscan Sun'는 투스카나라는 이탈리아의 작은 소도시를 배경으로한 두 번 째 영화다.


 ‘Under the Tuscan Sun'을 보면서 떠올렸던 몇 가지.

 우선은 사람은 자신이 필요로 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일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같은 일을 계속하면서도 얻은 결과물이 없어서 결국에는 하던 일에 대한 호기심도 주위 사람과 사물에 대한 호기심도 잃어버리고는 여간한 자극에는 무감각하면서 새롭고 재미난 것 만을 찾았는데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이탈리아의 그것도 소도시의 모습이 내 시선을 잡았다.
그리고 ‘후회를 극복하는 방법은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는 영화 속에 나오는 한 대사.
무감각해지는 틈에 어느새 꿈꾸고 계획하는 법을 잊어렸음을 알려주었다.

 Cheer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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