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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 :생명의 비밀’은 DNA 이중 나선을 처음 발견하고서 노벨상까지 수상해서
Genetics(유전학)을 실질적으로 시작한 왓슨의 저작이다.
보통 이런 유명한 저자의 책인 경우 저자의 유명세를 등에 업고 내용이 부실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
 
 책의 시작은 멘델의 이야기에서부터이다. 그리고 우생학이 이야기 나오고 잘못된
우생학으로 인한 사회적 결과까지도 언급하고 있는데 이 책이 가진 장점 중의 하
나가 이러한 과학적인 내용에만 머물지 않고 그로인해 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저자 고려했다는 점이다.
 
그러면서 저자와 크릭이 발견한 DNA 이중 나선의 발견까지의 이야기와 점차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하는 유전학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 전망까지 폭넒은 저자의
시각만큼이나 유전학에 있어 많은 내용을 아우르고 있다.
 
 책을 보면서 오랜만에 좋은 책은 본다는 느낌을 계속 가지고 봤는데 다만
아쉬운점있다면 표지에 있는 ‘곧 과학 고전의 반열에 오를 대작’ 같은 수식어는
빼버러도 이 책의 가치에는 전혀 손상됨이 없을 것 이란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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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청년 장준하’

 고백컨대 뮤지컬 ‘청년 장준하’는 실패 할 것이라 예상했었다.
예술은 예술로서 존재해야지 역사가 개입되면 벌써 예술로서의 의미가
별로 없어질 것이라는 누구나 생각하는 지극히 단순한 논리로 실패를 예견
했었다.
 
 그러나 내 단순한 논리대로라면 뮤지컬 ‘명성왕후’도 결국은 실패한 뮤지컬이고
아울러 뮤지컬에서 역사극은 앞으로 절대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편견을 뮤지컬 ‘청년 장준하’는 처음 시작하자마자 사라지게 해주었다.
게다가 어설프게 락과 국악을 섞어 어정쩡하게 되어 버릴 것으로 생각했던 음악도
어정쩡한 뒤섞음이 아닌 슬픈 감정을 표현할 때는 애절한 국악으로 폭발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는 락을 통해 극에 너무나 잘 녹아들어갔다.

 또한 보통 이런 극에서는 역사에 중점이 맞춰지기 마련인데 그런 편중을 없애려고
사랑이야기를 부각시킨 점 또한 관람자가 쉬이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주요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그런 관심을 끌어들이느라 장준하라는 인물에 대해서도 그리고
그의 사랑에 대해서도 둘 다 더 심층적이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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