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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DMaPS (Low Dimensional Materials Physics Symposium) symposium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2023. 07 . 21 ~ 22) IBS 기초과학연구원 중 물리분야 연구단인 CINAP (Center for Integrated Nanostructure Physics)에서 LDMaPS (Low Dimensional Materials Physics Symposium)를 개최했습니다. 그 덕분에 국내외에서 2차원 소재를 연구하는 많은 훌륭하신 선후배님께서 소개해주시는 내용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부끄럽게도 그래핀 이후의 다양한 2차원 소재에 대한 내용은 말 그대로 일자무식이라 내용의 절반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지만, 그래도 대충 2차원 소재를 어떤 방식으로 합성하고 그 재료를 이용해 디바이스화 하려는 다양한 시도를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메탈-탄소’ 복합소재를 만들면 carbi..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23.
  • SPE ASIA 2006 Conference "Bridging over Future with Plastic Technologies" SPE ASIA 2006 Conference(Society of Plastics Engineers)의 모토였다. 올해 SPE는 지난 6월 7일에서 시작해 9일까지 제주도 그랜드 호텔에서 열였다. 사실 Plastics Engineers의 학회이니 만큼 물리학에 적을 두고 있는 나와는 연관될 꺼리가 별로 없는 동네인데, 요즘 하고 있는 일이 Plastics 사업을 한창하고 있는 제일모직 관련 일인데다가, 제일모직 분들이 SPE의 중요 직책을 맡고 있는 관계로 교수님께 Invited Speaker 로 초청된 연유로 생각지도 못한 SPE에 참석하게 되었다. 학회 참석 전에는 내가 잘 알지 못하는 폴리머와 플라스틱 필름에 대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06. 7. 8.
  • 차세대 디스플레이 장비워크샵 지난 6, 7일 안면도 오션캐슬에서 열린 ‘차세대 디스플레이 장비 워크샵’에 참석했습니다. 최근 관심 있는 분야 중 하나가 InkJet Printing 이고 그 중에서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Ink을 개발해 볼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워크샵이 있었고 그 내용 중에서 - Piezo Inkjet Technology in Display as a Innovative Printing Process 삼성종합기술원 정재우 박사 - Flexible Display Roll-to-Roll Equipment Technology Fraunhofer Institute Dr. Fahland - Inkjet Printing Technology for P-OLED Display Manufacturing CDT 이정길 박사 세 분의 .. 공감수 0 댓글수 0 2005. 10. 11.
  • Inkjet Printing Technology 요즘 실험실에서 하는 일이 투명전도필름, Transparent conducting films을 이란 걸 제작하는 일을 합니다. 입니다. 그간은 근래에는 하고 있던 일을 특정 프로젝트와 관련없이 독자적으로 연관시켜 진행해 왔습니다만, 오지 않다가 다음 달부터 회사에서 2~3년 동안 2년인지 3년인지 연구비를 지원 받으며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아 하게 되어서 그래서 제작방법을 지금 보다 좀 더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하게 해 볼 요량으로 컴퓨터 프린터에서 널리 사용하는 Inkjet Printing 방식을 통해 투명전도필름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16~17일에 전북 전주 코아리베라 호텔에서 한국화공학회에서 주최한 ‘2nd 21C NanoTechnology International For.. 공감수 0 댓글수 0 2005. 6. 19.
  • Workshop 벌써 2개월이 지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난 1월 21일 그리고 22일 양일간, 테라비트메모리소자 사업단에 속하는 TND 탄소 나노튜브 전자소자 Workshop 이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렸습니다. 벌써 5차년도 3차 Workshop이긴 하지만 내가 참석한 건 지금 3차와 지난 2003년 1월 말에 무주리조트에서 열렸던 2차, 이 두 차례입니다. 2차 Workshop 까지만 해도 삼성종기원의 최원봉 박사님이가 주관했었는데 작년에 최원봉 박사님께서 미국 플로리다 인터네셔널 대학으로 옮기면서 박완준 박사님으로 책임자가 바뀌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저녁 먹을 때까지 계속 되었던 지난 Workshop보다는 훨씬 더 여유로운 시간이어서 편하긴 했는데, 내심 아쉬기도 한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2년 전.. 공감수 0 댓글수 0 2005. 3. 6.
  • 나노튜브 연구회 6번 째 나노튜브 연구회가 지난 주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임지순 교수님이 계신 서울대에서 열렸고 상산수리과학관의 한 강의실을 가득 메울 만큼의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얼마 전까지 채드 맥킨 그룹의 포스닥으로 계셨던 아주대 박지용 교수님과 처음 뵌 성균관대 백승현 교수님이 연사로서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 박지용(아주대학교)"Electrical transports and nanoelectromechanical systems in carbon nanotubes" - 백승현(성균관대학교)"Applications of Single Walled Carbon Nanotubes (SWNT) – Dielectrophoresis, Gel-electrophoresis and Bio-sensors" 매번.. 공감수 0 댓글수 0 2004. 12. 4.
  • 나노튜브 연구회 나노튜브 연구회가 과천 정부 청사내에 있는 산자부 기술표준원에 열렸습니다.보통 나노튜브 연구회가 열리면 열리는 장소에 대한 안내판이 있었는데이번 기술표준원의 경우는 안내판도 없고 발표 시간이 거의 다 되었음에도음료조차 제대로 없는게 준비면에서 좀 불성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발표는 세 분의 연사가 해 주셨습니다.Carbon Nanotube Electronics에 관한 최근 이슈를 말씀해 주신 고려대의 김규태 교수,작년 미국 NIST에서 있었던 Single walled carbon nanotube(SWNT) 표준화 워크샵에대한 말씀을 해주신 성균관대의 안계혁 교수 그리고 얼마 전에 멕시코에서 열렸던Nanotube 2004에 참석신 세종대 이내성 교수의 NT04에 관한 이야기까지세 분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 공감수 0 댓글수 0 2004. 8. 27.
  • Nano Korea 2004 어제는 나노코리아 2004 에 다녀왔다. 이것저것 물어보려는 심산으로 발표를 하지도 않으면서 포스터 발표하는 실험실 사람들을 따라 코엑스로 향한다 요즘 여기저기서 워낙 나노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되고 접근성에 있어서도 규모에 있어서도 다른 어느 곳보다 편리한 코엑스에서 하는 행사라 행사의 규모도 크고 찾는사람도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발표장은 한산하다. 기대 많큼 많은 포스터가 없었음에도 다행히 내가 관심 있어하는 AFM에 관한 발표가 몇 있어서 발표자들에게 많은 것들을 물어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성심성의것 답해주는 만큼 많은 것을 알수 있었고 배울 수 있었다. 그러나 홍보한 것에 비해 너무 적은 수의 포스터 발표자와 참가자는 아쉬운 발표회 장이었다. 발표회장 옆에 서는 따로 마련된 전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04. 8. 26.
  • summer school on NT04 3박 4일간 대천 해수욕장에 다녀왔다. 이름하여 summer school on NT04 삼양 중앙 연구소, 일본 국립 재료 연구소, 삼성 종기원, 광주 과기원 , 일진나노텍 그리고 전북대에서 외부 분들이 오셨고 나머지는 모두 실험실 사람들이었다. 3일 중에 이틀 동안의 빡쌘 세미나와 3시간 반에 걸친 브레인스토밍. 그것이 넘실거리는 파도와 함께 밖에서 기다리는 해변의 여인들을 가까이 할 수 없게 한다. 사실 지난 지리산 산행만큼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를 풀지는 못했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조금은 더 알게 되었고 여전히 내 실력은 미천하다는 걸 다시금 일깨워준 소중한 기회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4. 8. 17.
  • 노벨상을 받은 Watson 과 Crick의 DNA 이중 나선 NATURE 논문 21세기는 BT(biotechnology)의 시대라고들 말한다. 실제로 Genome Project, Biochip, 체세포 복제 그리고 줄기세포 복제 같은 말은 이제 심심치 않게 접하는 단어가 된지 오래다. 이런 BT의 시작을 가능케 했던 사람들이 있다. DNA 분자모형을 처음으로 제시했고 196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하기도한 왓슨과 크릭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의 업적에 대해서 지금 말하고자 하는 건 아니다. 우연히 그들이 노벨상까지 타게 했던 DNA 분자 모형을 제시한 논문을 봤는데 그 논문의 간결함에 대해 말하려는 것이다. 지금도 연구자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게재되기를 원하는 저널 중의 한 편인 NATURE. 그 NATURE에 왓슨과 크릭의 논문이 게재되어있다. 실질적으로 BT의 시작을 알리고 그.. 공감수 0 댓글수 0 2004. 8. 6.
  • SPM 기술표준원에 있는 사람에게서 메일이 왔다. 동료의 소개로 어제 SPM에 대한 표준화 업무를 맡았다면서 SPM에 관해 도움을 부탁한다고 했는데 바로 오늘 메일이 왔다. 그것도 이름 뒤에 석사님 이라는 호칭을 붙여서.... 다른 건 제처 두고라도 내가 님이란 호칭을 들을만한 자격이 있기나 한가? 가당치도 않는 말이다. SPM을 잘 다루는 사람이 국내에만도 얼마나 많은데 올 초에야 SPM을 처음 접했고 샘플 측정도 별로 해보지도 않은 내게 무슨... 안그래도 어제 Seiko SPM 국내 총판에서 오퍼레이팅 하는 선배 명함까지 줬는데 그 쪽으로 연락하면 개뿔도 모르는 나보다 훨씬 낳을 것을, 그 사람도 사람 보는 눈 참 없군. 사람 사는 것이 어쩔 수 없나 보다. 인맥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나쁜 점을 이야기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0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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